중앙동에 희망의 쌀 기부

 

 

평택시 서정리민속5일장 ‘희망해’가 지난 12월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의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고 쌀 10㎏ 50포를 중앙동에 기부했다.

서정리민속5일장 ‘희망해’는 매년 쌀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온정을 나누고자 쌀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이날 전달받은 쌀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백문왕 서정리민속5일장 희망해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평택시 중앙동장은 “매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준 쌀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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