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위치한 한미약품 바이오플랜트가 지난 12월 9일 연말을 맞아 팽성읍에 김장김치 90통과 쿠키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종복 평택시 팽성읍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써 주시는 한미약품 바이오플랜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지역 취약계층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는 6년 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팽성읍은 전달받은 김장김치와 쿠키를 지역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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