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10일, 평택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평택시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2013 화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훈련은 후방지역에서의 적 침투 및 국지 도발에 대비해 군사중요시설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전투복·베레모·특전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대항군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서(112), 군부대(1661-1133) 등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주민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SNS·반상회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는 등 안보 공감대 형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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