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MG새마을금고가 지난 1월 11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평택시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 150만원을 후원했다.

송탄MG새마을금고는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설을 맞이해 외로이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은 전달받은 상품권 15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광식 송탄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아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송탄MG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효승 평택시 지산동장은 “매년 꾸준히 후원하는 송탄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