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설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가 지난 1월 19일 신장2동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에서 서정동과 신장2동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부락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의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사업과 연계해 떡국떡, 김, 만두, 사골국물, 파스 등이 담긴 2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부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선물꾸러미를 서정동과 신장2동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박진만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장은 “설을 맞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서정동·신장2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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