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공동체 위해 정진할 것”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월 1일 신임 사무국장으로 이원규 전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이원규 신임 사무국장은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사무국장과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팀장,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을 거치며 지역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운영을 총괄하며, 평택시민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원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자신의 SNS 사회관계망을 통해 “부족한 저를 항상 칭찬하고 격려해주던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과 애정, 깊이 새기며 살겠다. 언제나 사명감을 갖고 열정과 마음을 다해 일하는 우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 항상 예뻐해 주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이끌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이웃들과 공동체를 위한 선한 일에 멈춤 없이 더 정진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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