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평택대학교가 지난 2월 10일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에 쌀 10㎏ 58포를 기부했다.

평택대학교는 이날 서정동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에서 열린 ‘평택대학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직접 쌀을 전달했다.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는 전달받은 쌀은 지역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가구 58곳에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신장동 김 모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난방비 등 고물가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데, 쌀을 후원해주어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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