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아름다운 통복동 만들기

 

평택시 통복동이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고자 지난 3월 16일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복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통복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복동 주요 도로변과 통복시장 청년숲 일대를 중심으로 팬지와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통복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거리에 심은 봄꽃을 보며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길 기대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보람차다”고 전했다.

김보경 평택시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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