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원으로 이웃과 상생

 

평택시 청북읍 현곡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TDK한국이 지난 4월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청북읍에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박종문 TDK한국 대표이사는 “1973년 5월 11일에 설립한 회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이전보다 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평택시 청북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맡겨준 박종문 대표이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청북지역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