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과 함께 농촌체험

 

평택시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0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이용 아동들과 오성면에 위치한 평생평소 로컬푸드에서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아이들이 하우스에 재배되고 있는 감자를 캐고, 직접 수확한 감자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혜경 다함께돌봄센터장은 “더워진 날씨에 땀을 흘리고 흙을 만지며 감자를 수확하는 게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아동 돌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활동해 주고 있는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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