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평택시 고덕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6월 8일 고덕동 번화가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형석 고덕동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한 업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평택시 고덕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청소년 지도를 위해 힘쓰는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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