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열무김치 나눔

 

평택시 오성면자원봉사나눔센터가 지난 6월 29일 회원들과 함께 오성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여름맞이 제철김치인 열무와 양파장아찌를 정성껏 담가 오성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에 김치와 장아찌 100박스를 전달했다.

최명희 오성면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한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오성면 관계자는 “무더위와 긴 장마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을 발휘한 오성면자원봉사나눔센터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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