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 블루베리 안중출장소에 전달
서부지역 5개 읍면 홀몸노인에 전달 예정

 

평택블루베리연구회가 6월 29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 서부지역 5개 읍면의 홀몸노인에게 박스 당 500g 16개씩 담긴 블루베리 5박스, 현금 약 100만원 상당의 블루베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전달된 블루베리는 무더위 속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서부지역 5개 읍면의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배 평택블루베리연구회장은 “우리 평택블루베리연구회가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분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치권 평택시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준 박춘배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준 성품은 서부지역 5개 읍면 홀몸노인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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