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공적자 시상, 대규모 행사로 치러져
평택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 영역 확대 기원

 

평택시가 7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평택시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등 다양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문화 공연, 기념식, 시상식,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토크 콘서트 등이 풍성하고 규모 있게 진행됐다. 

제9회 평택시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 시상은 ▲평택시장상 ‘사회적기업 온정f&b’ ▲평택시의회의장상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 ▲평택을 국회의원상 ‘마을기업 베농영농조합법인’ ‘사회적기업 허지혜컴퍼니 팀장 장태웅’ ▲평택갑 국회의원상 ‘예비사회적기업 인트리’ ‘노현수 사회적협동조합평택지역자활센터 실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감사패는 ▲평택시 미래전략과 황선식 과장에게 수여됐다. 

이어서 이두희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 전 이사장이 10미터에 달하는 대형 현수막에 먹과 붓으로 행사 슬로건 “사회적경제가 좋다”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은 “물심양면 지원해준 평택시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 영역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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