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지역별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
재해지역, 긴급출동·수해차량 무상점검 지원

 

KG모빌리티가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한다.

또한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시행하며,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은 전체 수리비의 40%를 할인한다.

재난 또는 재해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지역 행정기관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과 수해차량 무상점검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하고 필요시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에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와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시행하는 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 해소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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