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스포츠케이션의 총집합, 여유 있는 수납공간
첨단 기술이 하나로, 개성과 멋진 라이프 스타일 연출

 

토레스 캠핑
토레스 캠핑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집을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앤데믹 전환 이후 맞는 첫 여름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최상으로 치솟고 있다. 

자동차 유형이 세분화되면서 스타일은 감성적으로 변화한 요즘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정서적이며 상징적인 삶의 일부분을 담당한다. 그만큼 삶의 일부분이 된 자동차는 일상생활의 풍경이 되었고 이 시대를 대표하는 첨단 기술의 총체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매개체가 되었다. 

신나는 여름휴가,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KG모빌리티와 함께라면 ‘멋짐’과 ‘실용성’을 한 번에 잡는 멋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Go Different! KG MOBILITY’라는 슬로건처럼 가슴 뛰는 모험을 향한 KG모빌리티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됐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가 바탕이 된 탄탄한 SUV 라인업은 어디를 가든 모든 이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SUV 명가’라는 명성에 걸맞은 KG모빌리티의 차량들은 차박과 캠핑은 물론 젊은 세대의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
렉스턴 스포츠 칸

 

■ ‘강인함’의 대명사    SUV 명가 KG모빌리티 부활

‘Powered by Toughness’는 첫 등장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돼 개발된 첫 번째 차량인 토레스는 출시와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SUV 명가 KG모빌리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된 후 KG모빌리티의 신차 사전 계약 역대 최고 기록인 1만 2,000대 돌파, 단일모델 역대 월 최대 판매량인 6,595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가 4만 8,259대에 이르렀다.

정통 SUV의 강자로 알려진 KG모빌리티는 각각의 모델별 강인한 이미지를 유지한 동시에 세밀함을 더해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5월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 뉴 아레나’는‘미적인 강인함tough aesthetic’, 픽업 선두주자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고 터프 Go tough’가 강조된 모델이다. 렉스턴 뉴아레나는 웅장하고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전면부의 대담한 가로 리브가 돋보이는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수평의 대비를 활용한 분리 범퍼를 활용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두 모델 모두 웅장한 외관과 더불어 세련미가 더해진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뉴 티볼리’는 ‘팝&터프 Pop&Tough’를 앞세워 소형 SUV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했다. 6월 출시된 상품성 개선 모델에는 심플함에 강인함을 더했다.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하여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코란도의 후속으로 개발 중인 전기 SUV ‘KR10’도 탁월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KR10의 콘셉트카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KR10에는 KG모빌리티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가 온전하게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온_오프로드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온_오프로드

 

■ ‘차박-스포츠케이션’은 장비빨!    넉넉하게 담으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름 휴가철 그림도 사뭇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전 세대에 걸친 차박과 캠핑의 인기는 앤데믹에 접어든 올해 여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여기에 ‘2030 운동족’을 중심으로 운동과 휴가를 합친 ‘스포츠케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차박과 캠핑, 스포츠케이션을 즐기는 사람들은 장비에 돈을 아끼지 않지만, 여름 휴가길에 오를 때면 많은 짐이 고민이다. 차박-캠핑족들에겐 다양한 캠핑용품과 요리를 위해 필요한 식기구와 식자재들을 어떻게 옮길지 궁리해야 한다. 골프나 사이클 등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케이션족’들은 부피가 큰 장비를 실어나를 넉넉한 차량이 필요하다. 

그때 KG모빌리티의 SUV 라인업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KG모빌리티의 차량들은 멋진 겉모습에 어울릴 만한 실용성까지 갖췄다. 소형 SUV 더 뉴 티볼리는 물론이고, 중형 SUV 토레스, 대형 SUV 렉스턴 뉴아레나,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모두 넉넉한 실내 공간 덕분에 여름휴가를 떠날 때 부담을 덜 수 있다. 

작지만 강한 더 뉴 티볼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MZ세대의 첫 여름휴가에 어울리는 차량이다. 국내 소형 SUV 중 유일하게 1,8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갓성비’는 물론이고 차급을 뛰어넘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장점이다. 특히 더 뉴 티볼리 에어는 준중형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2열 폴딩 시 1,440ℓ의 넓은 러기지 공간과 최대 1,879㎜ 길이로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캠핑은 물론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토레스는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 덕분에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2열 리크라이닝 시트 적용을 통해 장거리 이동에도 안락함을 보장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수납하고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703ℓ의 공간을 자랑한다. 2열 폴딩 시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하며, 러기지 트레이는 파티션 구획을 넓게 하여 수납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렉스턴 브랜드와 함께하면 온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대형SUV 렉스턴 뉴 아레나는 기본820ℓ(VDA 기준) 적재 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1,977ℓ로 확장된다. 2단 러기지 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고, 2열 더블 폴딩을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와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어 색다른 콘셉트를 정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KG모빌리티 차량 오너라면 누구나 프라이빗 캠핑빌리지인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kgautocamp.com)를 이용할 수 있다. KG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공식 오토캠핑장으로 대부분 차박이 가능한 사이트로 자연 산림욕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갖추어진 캠핑장 에메니티 등 계절 별 특별한 휴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로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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