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성품 전달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와 평택복합휴게소가 지난 7월 25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132만원 상당의 라면 55박스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평택시 안중줄창소는 전달받은 성품을 물가 상승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 서부지역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장은 “평택복합휴게소와 협업해 이웃돕기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우 평택복합휴게소장은 “이번 성품은 평택휴게소에서 개최한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한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와 평택복합휴게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준 성품은 평택시 서부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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