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유해식품 근절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평택해양경찰서가 5월 21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식품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경찰서, 평택세관, 평택수입식품 검사소,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인천검역소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는 유해식품 근절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다짐하고 업무 노하우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유기적 공조 체제 확립을 통한 효율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유해물질을 사용해 수산물을 제조·유통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유해식품 제조업체 적발 등에 대한 단속기법을 공유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달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해수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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