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청소년 스스로 인권을 보호하고 타인의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인권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체험형 교육 지원 사업이다.

올해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은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모두 3주간 진행된다.

그림책, 만화영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인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을 확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