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깨끗한 통복동 만들기

 

평택시 통복동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 31일 통복동새마을부녀회, 통복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도로변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제초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들 20여 명은 통복동행정복지센터부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방향으로 통복시장 로터리까지 왕복하며 약 2㎞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석주 통복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손동옥 통복동새마을부녀회장은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평택시 통복동장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함께 참여한 새마을 남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복동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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