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과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가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6일 마을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 회원 15명은 현덕면 도대2리부터 방축리 일대까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마을 제초 활동에 참여한 공경구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현덕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제초 작업과 마을 정비를 했다”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장남근 평택시 현덕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현덕면을 위해 항상 애쓰는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덕면은 주요 중심도로 제초 등 도시미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깔끔하게 단장한 현덕면을 보고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