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평애미화사가 지난 9월 14일 추석을 맞이해 120만 원 상당의 10㎏ 쌀 40포를 송북동에 기부했다.

명절마다 쌀 기부로 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송탄평애미화사는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쌀을 기부하며 사회 환원을 이어갔다.

송탄평애미화사가 기부한 쌀은 송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저소득층가구 40곳을 선정해 직접 전달했다.

쌀을 전달한 송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에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평택시 송북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송탄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