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미만 직원 60명,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소통과 공감으로 농업인들에게 서비스 제공

 

평택시가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임용 5년 차 미만 직원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평택시 포승읍 라마다앙코르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했다.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 매너 교육을 시작으로 효율성 증대를 위한 업무 기술 교육과 공문서 작성법, 보고 매너 등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워킹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조직학습 교육은 2020년 농정부서 통합 후 두 번째로 직원의 역량 강화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우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농업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매너 교육과 직원 스스로 환경 변화에 따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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