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9월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330㎏을 전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쌀을 지역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해금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손길 덕분에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평택지역 자영업자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충 상담과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약 17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