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이어온 사회 환원

 

세종스틸환경이 지난 9월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김진성 환경국장, 정영권 자원순환과장 등 평택시 관계자와 이환중 세종스틸환경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환중 세종스틸환경 본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한 세종스틸환경에 감사드린다”며, “맡긴 기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세종스틸환경은 폐수처리업체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금까지 모두 67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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