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와 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아동 권리 보장 사업 홍보·독려 약속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가 지난 9월 19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아동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는 역할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굿네이버스의 사업을 소상공인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용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두 기관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국내외 아동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발생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가정들을 동시에 지원할 방안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협력해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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