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위한 행복정원 조성

 

팽성읍행복정원단이 지난 10월 6일 노와4리 마을회관 근처 공터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 속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동네 자투리 공간에 정원으로 조성해 가꾸는 시민 주도형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 사업이다.

이날 팽성읍행복정원단 단원 15명은 노와4리 마을회관 옆 쓰레기 거점수거지 인근 공터에 수목과 초화류 등 20여 종의 식물을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

최원관 평택시 팽성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한 행복정원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조성한 정원이 팽성읍 주민들에게 포토존 핫스팟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팽성읍행복정원단 단원들도 “정원조성에 함께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더 많은 행복정원을 가꾸어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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