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수필·포스터·영상 접수
최우수 50만·우수 25만·장려 10만 원·상장 수여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관계 회복 사례를 발굴해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자 오는 11월 17일까지 ‘좋은이웃 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하나 되는 공동체, 이웃·마을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결실 좋은 이웃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웃관계 회복 사례를 수필, 포스터, 영상 등 세 가지 형태로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수필의 경우 개인 참가자만 인정하며, 한글 파일 기준 글자포인트 11p, 바탕체, 줄 간격 160%, A4용지 3~4장 분량으로 제출해야 한다.

포스터와 영상은 개인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는 8절지에 크레파스, 색연필, 수채화, 유화 등으로 그려내면 된다. 그래픽, 합성, 프린트, 코팅 또는 규격이 다를 경우 참여할 수 없다.

영상은 60초 이내 분량으로 해상도 1080×1920, MP4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대상자는 평택시에 등록된 거주자로 제한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홈페이지(www.ptndac.or.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ptndac.naver.com),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수상자는 11월 중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부문별 1명씩 선정하며 각각 50만원과 25만원을 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장려상은 부문별 2명씩 모두 6명으로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031-681-30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을 이웃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연구·보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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