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평택시 협치위원·공익활동가와 워크숍
공익 관련 시설 견학,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9월 27일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평택시 협치회의 위원, 공익활동가 20여 명과 함께 ‘2023 한뼘 더, 공익활동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이 주도하는 활동과 혁신 아이디어를 연결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는 춘천지역 사례를 연구해 공익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해 운영 중인 사회적 혁신 공간 ‘춘천 커먼즈 필드’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을 방문했다.

견학 후에는 시민 활동을 위한 공간의 역할과 상호 협업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미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시민 참여 공간과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공익활동가와 소통·협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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