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 수상
경기제일신협과의 협력으로 지역 활성화 기여

 

서동준 경기제일신용협동조합 조합원이 지난 10월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서동준 조합원은 경기제일신협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저축과 투자로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서동준 조합원은 평택푸드뱅크운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왔다. 푸드뱅크운동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경기제일신협과 협력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더욱 폭넓은 후원을 진행하기도 했다.

경기제일신협 관계자는 “서동준 조합원 등 다양한 조합원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 삶을 지원할 포용금융이자, 관계금융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표창을 받은 서동준 조합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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