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수성구 청소년문화의집과 협약 체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 목적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0월 21일 대구광역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협약은 지역 간의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인 협업체계 구축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상호 간 자문기관 역할 수행과 정보교류 등이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두 곳의 기관과 함께 협약 사항을 중심으로 다각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체계를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주 원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평택과 대구 청소년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새롭게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4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는 청소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스마트폰 잠깐 쉼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656-263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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