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이종원 의원, 한미 친선 문화 협력 모색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 협력체계 활성화 논의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이종원 시의원 공동주관으로 10월 3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재열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송탄상공인회,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월 열린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의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송탄상공인회의 건의 사항을 듣고,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성공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공동 주관한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평택시민, 주한미군,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성공적인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의지를 갖고 유기적인 협력을 잘 이뤄달라”고 말했다.

이종원 평택시의회 의원은 “지역 상인들의 원활한 협의와 협력으로 앞으로도 송탄에서 명맥을 유지하는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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