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근 용이동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0월 31일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 150만원 상당 어르신 겨울 내복 50벌을 전달했다.

윤석근 위원장은 2018년부터 6년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 내복을 후원하고 있다.

용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내복을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근 용이동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 내복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평택시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윤석근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