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교역자 양성 양해각서 체결
신학과정·교육과정 운영에 협력 계획

 

평택대학교와 대한예수장로회(한영)총회가 지난 11월 1일 교역자 양성에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평택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동현 총장, 유윤종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장, 황훈식 교목실장, 김수영 신학과장 등 평택대 관계자와 우상용 총회장, 김명찬 사무총장 등 대한예수장로회(한영)총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평택대학교와 대한예수장로회(한영)총회는 향후 목회자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은 “평택대학교는 성경·연합·선교 정신에 입각한 기독교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비롯해 기독교 정신을 온 누리에 전파함을 실천하는 시작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용 대한예수장로회(한영)총회장은 “평택대학교와 교역자 육성을 위한 신학과정 커리큘럼·교육과정을 통해 전적으로 협조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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