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쌀 10㎏ 1000포 기부

 

평택시 지산동 프리퍼카페가 지난 11월 15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쌀 10㎏ 1000포를 평택시에 기부했다.

프리퍼 카페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전달받은 쌀을 25개 읍면동 소외계층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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