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오후 7시, 평택동산교회에서 개최
중증장애인·노인 시설 설립 목적, 전석 1만원

 

평안밀알선교단과 사단법인 세븐앤투웰브,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비전동 평택동산교회에서 제22회 밀알의밤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의 기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중증장애인과 노인장애인 시설 건축 용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크리스찬 뮤직 아티스트 ‘헤리티지’와 장애아 전문 푸른나무어린이집 아동들, 발달장애 난타팀 ‘해피드리머스’가 출연해 감동과 축제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1600-6513, 031-651-65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음악회는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와 평택시사신문, 평택안성교차로, 평안밀알후원회가 후원한다.

평안밀알선교단은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현실적인 장애의 문제를 기독교 정신으로 돕기 위해 지난 1999년 12월 15일 설립됐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전문복지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6년 3월 28일 설립됐다. 

사단법인세븐앤투웰브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사회봉사와 국내외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자원봉사와 후원자를 개발해 연계하며 필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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