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쌀 기부

 

캐터필라정밀씰 직원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이 12월 13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기 위한 10㎏ 쌀 50포를 기부했다.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건전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 활동을 앞장서고 있다. 작년도022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포를 기부했으며, 매년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수 나누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따듯한 희망을 나누는 나누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평택시 세교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 봉사단체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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