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주거복지 공동체 위한 노력과 공로 인정
평택지역 주거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지속적 노력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가 12월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청년·중장년층 등 평택시의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LH평택안성권 주거지원종합센터와 MOU를 체결해 평택형 사회적주택 73가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깔끄미사업, 커뮤니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개소한 LH 청년희망사회주택과 사회적주택은 청년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보증금과 임차료로 주택을 제공하며 입주자모집이 어려워 방치되었던 원룸 단지 건물을 2개월 만에 입주가 완료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등 청년, 기초생활 수급자 외에 위기가정,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평택시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 ‘커뮤니티케어사업단’을 운영하며 1인 독거노인 세대, 장애인 세대 등을 위해 형광등 고쳐주기, 문손잡이 수리, 싱크대 배관수리 등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는 소규모 집수리사업과 저장강박증을 위한 소규모 청소 서비스, 고독사 유품 정리 사업 진행을 위한 주거환경 민원 해결 등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택시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 ‘커뮤니티케어사업단’을 운영하며 1인 독거노인 세대, 장애인 세대 등을 위해 형광등 고쳐주기, 문손잡이 수리, 싱크대 배관수리 등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는 소규모 집수리사업과 저장강박증을 위한 소규모 청소 서비스, 고독사 유품 정리 사업 진행을 위한 주거환경 민원 해결 등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주 평택지역자활센터 이사장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또한 평택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연계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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