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전달
평택시, 성금으로 쌀 구매해 소외계층 지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가 지난 12월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2021년 쌀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 3000만원으로 쌀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주섭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모두가 함께해준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올 한 해를 보내게 됐다”며,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모아 연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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