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배다리도서관에서 강연 진행
정창소 나라살림연구소장 기후위기 특강

 

평택시의회가 지난 12월 21일 죽백동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이번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 협치 역량 강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 활동을 공유할 방안들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