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신년 하례, 각계각층 300여 명 참석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 노력 다짐

 

평택상공회의소가 1월 4일 고덕동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경기도지사를 대신하여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기업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축원을 빌고 상호 신년하례를 갖는 행사로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새해 인사, 각계 신년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2023년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이 노력한 덕분에 상황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고금리·고물가 어려운 상황에도 노사가 좋은 관계로 협조하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12월에는 평택상공회의소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평택분소가 자치단체로서는 처음 탄생했다.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을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기업이 잘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택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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