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이뤄낸 나눔의 기쁨

 

오뚜기라면 평택공장이 2024년 1월 11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봉지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오뚜기라면은 임직원 모금을 통해 이번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는 전달받은 라면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철 오뚜기라면 평택공장장은 “오뚜기라면 임직원과 함께 뜻깊은 기부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활동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공장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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