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김건희 특검법 추진 촉구
특검법 등 거부권 남발 대통령 비판, 실천 행동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당원들이 1월 15일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조법’, ‘방송법’, ‘대장동 특검법’, ‘도이치모터스 특검법’ 등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렬 대통령을 비판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실천을 당원과 함께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미정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은 “주식으로 수십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익을 김건희 모녀가 가져갔다는 뉴스는 충분히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권카르텔 척결을 외쳐왔던 윤석열 대통령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하루 빨리 실시하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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