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청사 위치에 348㎡ 규모 신청사 건축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한 서비스 제공

 

평택 오성우체국이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철거하고 신청사를 건축해 지난 1월 22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평택시 오성면 지역 우정서비스를 책임질 오성우체국은 ‘숙성시장길 68’ 기존 청사 위치에 대지면적 938㎡(약 284평), 건물면적 348㎡(약 105평), 지상 1층 구조로 지어졌다.

기존 우체국과 비교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을 확보해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종욱 평택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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