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공모 시작,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일상 민원부터 입법·정치 제언까지 자유 제안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9일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공약, 함께 만드는 평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택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 속 작은 민원부터 입법이 필요한 사항,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평택을 넘어, 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공약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때까지 평택시민을 비롯한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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