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1000만원 상당 상품권 기부

 

대원고속과 평택버스가 지난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허덕행 대원고속·평택버스 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2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원고속과 평택버스는 2022년부터 명절맞이 상품권 4000만원을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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