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출마 기자회견, 생할·실천 정치 강조
민생 속 생활·실천 정치로 결과 만들어 낼 것

 

이재영 전 국회의원이 지난 2월 5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을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재영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2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으로서 소망했던 꿈과 국가, 평택 발전의 설계를 마무리 짓기 위해 다가오는 총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또한 “평택항을 중심으로 국내외 연계 수송망이 구축된 국제화 물류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며, “저 이재영은 수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실행한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해안 시대를 이끌며 평택을 그 중심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자신을,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정부와 동행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첨단산업정책을 펼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 평택을 첨단산업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민생 속에서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민생 속에서 생활 정치하겠다. 실천 정치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생활 정치와 실천 정치로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 국가와 평택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구체적인 공약과 관련해서는 출마 기자회견 이후 추가 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지방행정학과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제19대 평택을지역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B.B.S 중앙연맹 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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