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협약, 문화예술사업·예술단 교류 추진
문화·공연예술 발전, 문화예술 저변 확대 기대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 2월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갤러리에서 세종문화회관과 기관 협력·예술단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사업과 예술단 교류로 지역 문화와 공연예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으며,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문화회관과의 문화예술 정책개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단위 사업과 행사에 대한 상호지원, 예술단 교류 등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평택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출범한 평택시문화재단은 그동안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공연·전시·행사, 예술교육·지원, 지역축제, 생활문화·정책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