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이주여성 기금 전달식 진행
‘바다’이주여성쉼터, 이주여성 지원 활동

 

평택YWCA가 지난 1월 30일 ‘바다’이주여성쉼터와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YWCA는 이날 이주여성을 위한 기금을 ‘바다’이주여성쉼터에 전달했다. 

‘바다’이주여성쉼터는 이주여성들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숙식 보호, 지역 의료기관 연계한 의료 지원, 출입국 업무 지원, 한국어 교육, 문화교류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평택YWCA는 이번 전달식에서 기부를 통해 이주여성들에게 더 정성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영순 평택YWCA 회장은 “‘바다’이주여성쉼터가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생명 살리기와 돌봄, 섬김, 평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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