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후 7시, 비대면 강의로 진행
15년째 이어진 인문학 강의, 제156회 진행

 

평택시 비전도서관이 3월 21일 오후 7시 김중혁 작가의 강의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볼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15년 차를 맞은 비전도서관 야간인문학 강연 ‘인문학의 숲’은 시민들에게 문학, 예술, 사회, 철학 등 분야별 인문 강연을 제공해 인문학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로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김중혁 작가 강연은 제156회로 ‘하루를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일을 더욱 신나게, 인간관계의 재미를 더 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김중혁 작가는 동인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 많은 수상 경력뿐 아니라, KBS ‘대화의 희열’, tvN 문화토크쇼 ‘북유럽’, EBS ‘인물사담회’ 등에 진행자로 참여해 활약했다. 또한 <딜리터(2022)> <스마일(2022)>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볼까?(2021)>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작가 강연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비전도서관(031-8024-547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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